이번에 할 리뷰는 바로 특별하고 특이한 반려동물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특별하고 특이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을 많이 즐겨보면서 '저 반려동물은 어떻게 키울 생각을 했을까?' 를 생각해보면서 특별하고 특이한 반려동물 세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키울 수 있는지와 키웠을 때 하는 행동들 그리고 반려동물이 먹는 음식에 대해 조사를 해봤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러 고고씽~~

 

1

 

미어캣


 

미어캣 본래 특징 : 둥글고 귀여운 얼굴에 검은 테두리를 지닌 눈, 길다란 몸통과 꼬리를 지닌 미어캣은 한 배에 2∼5마리의 새끼를 낳고 30~50마리까지 무리를 지어 굴 속에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미어캣은 추위를 잘 타서 낮에는 굴에서 나와 발로 서서 가슴과 배에 햇볕을 쬐며 체온을 올립니다.
무리생활을 하는 미어캣은 체중이 많이 나가는 암컷이 우두머리가 되서 새끼를 낳습니다. 반면, 서열이 낮은 다른 암컷은 우두머리 암컷이 낳은 새끼를 먹이고 돌보는 일을 하는데요. 서열 다툼에서 이기기 위해 미어캣 암컷들은 체중과 몸집을 늘리며 서로 감시하고 경쟁한다고 합니다.

 

미어캣은 땅굴을 파고 여러 마리가 무리를 지어 생활하기 때문에 만약 가정에서 키운다면 넓은 사육장에 모래흙을 두껍게 깔아 굴을 파고 살아가도록 해줘야 하고, 추위에도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실내에서만 키워야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이러한 사육환경을 갖추기란 현실적으로 쉽지만은 않다고 하네요.

미어캣은 고양이 보단 잘 따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어캣은 땅굴을 파는 습성이 있어서 인지 주인 품에 있거나 아님 다른 물건들한테 긁습니다(쉬지않고 ㅎㅎ) 몸에다가 할 때에는 아프시다는 분과 아프지 않으신 분이 계신데 개인 차인거같아요. 그리고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새끼 분양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새끼 때에는 소리가 크진 않지만 쉬지않고 울기 때문에 무언가에 집중을 하셔야 하시면 컸을 때는 잘 안 운다고하니 다 자란 미어캣을 키우것을 추천드립니다. 털이 빠지는 건 강아지, 고양이 만큼정도 빠진다고 하네요. 음식같은 경우는 밀웜이긴 하지만 키우시는 분들은 고양이 사료를 준다고도 합니다. 먹는 양은 숟가락 2-3정도 된다고하니 많이 먹지는 않죠?(개인 차가 있습니다)

배변냄새는 좀 많이 난다고 하네요.

분양가는 50~100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2

 

하늘 다람쥐


 

하늘다람쥐는 앞뒷다리 사이에 비막이 있어서 공중을 날 수 있는 다람쥐과에요 하늘다람쥐의 활공은 높은 곳에서부터 비막을 펴고 고도를 조절해서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정확히 도달한다고 해요. 하늘다람쥐의 수명은 최대 15년 정도이며 

먹이로는 나무껍질, 잎, 과일, 견과류, 버섯등의 식물성 먹이를 먹는다고 해요. 먹이를 먹을 때는 다람쥐처럼 수직으로 앉  아서 앞발로 먹이를 잡고 먹는답니다. 해바라기씨,호박씨.아몬드슬라이스,호두,파스타치오같은 견과류는 간식이에요

하늘다람쥐 먹이는 당근,치커리,양배추같은 야채랑 청포도,배,귤같은 과일이에요. 각각 식성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걸 먹이로 주면 될거 같아요. 하늘 다람쥐는 몸을 타고 노는 걸 좋아한다고 해요. 그렇게 2~3시간 정도를 몸에서 논다고 하네요 ㅎㅎ 활발하면 할수록 좀더 오래놀고 덜 활발하면 1~2시간 정도 인거 같아요. 하늘 다람쥐는 야생성이기 때문에 밤에도 잘 논답니다. 아! 몸에서 놀 때 몸에 대소변을 할 수 있으니 주의!! ㅎㅎ

분양가는 60만원부터 시작된다고 해요.(이것도 다를 수 있어요)

 

 

3

 

라쿤


 

라쿤 특징 : 라쿤은 몸길이 45~70cm, 꼬리길이 20~26cm,몸무게 8~10kg의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쿤은 너구리와 비슷하고(미국너구리), 몸 윤곽은  곡선형에 가까우며, 엉덩이가 어깨보다 약간 높은게 특징입니다. 라쿤의 가장 큰 특징은 입과 눈 둘레에 걸쳐있는 검은 무늬입니다.
이 외에도 라쿤의 꼬리에는 4~6개의 검은 무늬가 고리처럼 둘러져있으며, 둥글고 작고 끝이 뾰족한 귀여운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로 기르는 라쿤은 노멀 라쿤과 브론디 라쿤 이 두가지로 나뉜다고 해요.
노멀 라쿤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라쿤으로 굉장히 호기심이 많으며, 엄청난 끈기와 의지의 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멸 라쿤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끝끝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고집쟁이 이며 동시에 주인을 귀찮게 하거나
사고를 많이 치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겁도 없어 무엇이든 달려들고 보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론디 라쿤은 노멀 라쿤과 달리 순종적이고 주인이 만지는 것에 호의적이며, 노멀 라쿤에 비해 끈기가 부족합니다. 브론디 라쿤은 어느정도 하다 못하면 그냥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버립니다.
또한 브론디는 노멀에 비해 아주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보면 노멀 라쿤보다는 브론디 라쿤을 기르는게 더 좋겟죠? ㅋㅋ(이것도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라쿤은 보통 생각하는 양 이상으로 음식을 엄청 먹습니다. 어느정도 먹게 되면 스스로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그러니 라쿤 밥은 많이 많이 주시고 여기서 만약 라쿤이 음식을 남기고 한장소에 따로 모아둔다면 
음식이 부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때는 음식량을 줄여주셔야 합니다!! 먹이는 어렸을 때에는 애견 사료와 빵에 우유를 적셔 먹이시면 되고 어느정도 자랐을 때에는 애견 사료만 먹이셔도 됩니다.
사료 말고도 빵, 우동, 소시지, 햄, 치즈, 옥수수, 육류 등 수많은 음식이 존재하네요. 싫어하는 음식은 딱딱한 애견 사료, 토마토, 양배추, 양상추, 비스킷 등이 있다고 합니다.(바나나는 절대 안먹는다고 하네요)
우유는 컵으로 1/5 이상 먹이게 되면 설사 유발합니다 주의!!

 

이렇게 세 종류의 특이하면서 특별한 반려동물들을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어떤가요?? 키우고 싶어지나요? ㅎㅎ

충분히 귀엽고 키우고 싶다고 해서 막 키우시면 안된다는거 알고 계시죠?

충분히 공부도 하고 내가 포기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서 키우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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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개들도 다양한 종이 있지만 역시 분류를 할 수 있죠.

고양이와는 사뭇 다르게 분류했지만요 ㅎ -> 고양이 종류 알아보러가기

 

고양이 종류 분류하기(피부와 털)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지킴이 입니당~~~~~ 이번엔 고양이 종류를 알아볼건데요. 종류를 나누는 기준은 바로바로 (두구두구두구) 피부와 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색으로 구별지어 봤습니다!! 알아보러 고고씽~~~..

animal-eyes.tistory.com

일단 개의 분류를 어떻게 했는지 알아보러 고고씽~~

 

개의 분류


영국 기준으로 분류했습니다(미국이나 다른 몇몇 나라와는 약간 다릅니다)

 

영국에서는 개를 하운드(Hound), 건독(Gundog), 테리어(Terrier), 유틸리티(Utility),

워킹(Working), 토이(Toys) 6그룹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몇몇 나라들은 7그룹으로 나누는데 견종들을 적절한 그룹으로 나누는 일이 쉽지 않고, 나라마다 견해가 다르기에 영국 분류기준으로 나누어 봤습니다.

오늘날 유럽과 미국에서 혈통서가 남아 있는 대부분의 견종들은 대게 200~550년 전이라는 것밖에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습니다.

순종견의 혈통서는 적어도 3대에 걸친 개의 가계를 기록한 것입니다.

 

 

 

하운드 그룹(Hound)


 

이름이 말하듯 이 그룹은 사냥개입니다. 시각형 하운드(sight hound)인 그레이하운드, 아프간 하운드, 보르조이,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살루키, 휘핏, 디어하운드는 눈으로 사냥감을 쫓는 개들입니다. 반면 후각형 하운드(scent hound)인 비글, 블러드하운드, 바셋하운드는 코로 땅냄새를 맡아 사냥감을 찾아냅니다. 하운드 그룹의 개는 사냥감을 쫓는데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어서, 주인이 돌아오라고 불러도 잘 듣지 않는 개입니다. 따라서 상급 복종성 테스트에 잘 입상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하운드 그룹의 개는 아무 거리낌 없이 큰 소리로 요란하게 짖는 개들입니다.

 

 

건독 그룹(Gundogs)


 

건독 그룹의 개는 새를 찾아내고 쫓는데 도움을 줍니다. 세터와 포인터 종류는 새의 그 위치를 알려주고, 리트리버 종류는 총을 맞고 떨어진 새나 토끼를 물어옵니다. 스패니얼 종류는 이 두 가지 일을 모두 합니다. 대부분 유럽이 원산지인 HPR 견종들은 사냥감을 추적하고 사냥감 있는 곳을 가리키며 숨이 끊어진 사냥감을 회수하는 일을 합니다.

건독 그룹의 개는 대체로 온순하고 친근하며 다루기 쉬울 뿐 아니라, 시끄럽게 짖지 않습니다. 모든 건독 그룹의 개가 시골보다 도시 생활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가정에서도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테리어 그룹(Terriers)


 

테리어 그룹의 개는 쥐를 잘 잡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키가 가장 큰 에어데일 테리어부터, 폭스 테리어, 레이크랜드 테리어와, 같은 중간 크기, 그리고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와 노리치 테리어처럼 다리가 짧은 개까지 크기가 다양합니다. 대체로 영리하며 날카로운 외모처럼 성격도 예리한 성격입니다. 모든 테리어가 조금 시끄럽게 짖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저택이나 시골별장 같은 환경에 아주 잘 적응하기 때문에 훌륭한 애완견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 그룹(Utility)


전 세계에 골고루 분호하는 유틸리티 그룹의 개들은 다른 그룹으로 분류하기가 어려운 견종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컴패니언 그룹(Companion Group)이 더 적당한 명칭일 것입니다. 불도그, 달마티안, 푸들, 재해니즈 아키타, 슈나우저, 차우차우, 그리고 시추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컴패니언' 이라는 용어가 이들 견종에게 잘 어울리지만 견종마다 사람과의 친밀한 정도가 다릅니다. 

 

 

워킹 그룹(Working)


워킹 그룹에는 다양한 견종이 있습니다. 복서, 로트와일러, 불마스티프와 같은 경비견부터 보더 콜리와 셰틀랜드 십도그처럼 미국에서는 허딩 그룹으로 분류하는 양몰이 개도 있습니다. 다양한 쓰임새가 있는 저먼 셰퍼드 도그도 워킹 그룹에 속합니다. 몸집 역시 대형인 그레이트 데인에서부터 소형인 펨브로크 코기까지 다양합니다. 기질과 훈련 정도도 견종마다 다릅니다. 워킹 그룹에 속한 많은 견종이 가정에서 애완견으로 키우기에 손색이 없고, 복종성 테스트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합니다. 워킹 그룹으로 분류되는 견종들은 그 범위가 20세기 중반 이후에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토이 그룹(Toys)


 

토이 그룹의 개들은 몸집이 작지만, 여성용 애완견으로 간주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에는 개성 강한 치와와, 킹 찰스 스패니얼, 요크셔 테리어, 재패니즈 친 등이 있습니다. 보통 애완견으로 기르지만, 잘 훈련 시키면 복종성 테스트에서 높은 실력이 나타날 만큼 영리한 개들입니다. 파피용이 그 좋은 예시입니다. 그리고 패키니즈와 퍼그는 용감하고, 사람에게 아주 좋은 벗이 될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패니얼은 인기견종입니다.

 

 

이렇게 총 6그룹으로 분류를 해봤습니다. 위의 그룹으로 분류되는 개는 무려 200여 종에 달한다고 합니다(헉;; 많다..)

혈통 있는 개를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잡종견이 더 영리하고, 온순하며, 건강하다고 주장합니다. 즉 순종견보다 잡종견이 더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순종견은 개의 특성을 휠씬 더 많이 예측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든 리트리버 암컷과 수컷을 교배 시켰을 때 태어나는 강아지는 틀림없는 골든 리트리버이기 때문입니다.

 

 

 

 

애완견을 고르실 때에는 이런 그룹들을 알고 특성을 알면 나와 어떤 견이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며 키울 수 있겠죠? 다들 애완견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면서 날씨가 점점 화창해지니 마스크 꼭 쓰시고 산책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들 안녕~~

'아.. 고양이 키우고 싶다.. 좋아 키워보자' 하고 입양해오면 그때 생각하지요,

'아.. 어떻게 키워야 될까??'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막막해지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고양이를 처음 키울 때 해야하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러

고고씽~~

 

 

첫 번째

 

미리 생각해두기!!


많은 분들이 '키우고 싶다' 라는 이 생각만 하고 입양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전에 미리 생각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 막막하지 않겠죠?)

먼저 집과 마당(있으신 분만)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집에 혼자 남겨진 고양이는 많은 시간을 자면서(케바케입니당) 보내지만 깨어 있을 때에는 집 안을 탐색하며 놉니다.

위험한 것들은 대부분 부엌에 있습니다. 전원이 켜진 전열기나 철제 용기, 날카로운 조리도구 등 고양이가 뛰어오르거나 뒤엎을 수 있는 것들을 방치해 두시면 안됩니다.(절대로!!!) 당연히 세탁기나 건조기 문은 닫아두고 전원을 킬 때에는 확인 후 키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장 필요한 것과 앞으로 필요한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에를 들어 고양이 사료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사료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이 차분하고 조용한 날에 데려와 고양이에게 모든 관심을 쏟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어린 아이가 있으시다면 고양이는 원할 떄마다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에게 이해시켜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 번째

 

고양이 이동시키기


안전하게 고양이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안전한 상자나 고양이용 캐리어가 필요합니다. 먼저 익숙한 냄새의 침구 조각을 넣어 불안감을 줄여주고 캐리어에 커버를 씌웁니다.(한 쪽면은 보이게!) 그리고 차 안에서는 캐리어를 안전벨트로 고정시키거나 발밑 공간에 두어 흔들리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캐리어에서 나오게  할 때 안나온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럴 땐 억지로 빼내거나 빨리 나오도록 강요하면 고양이는 더 나오지 않게 되니까 절대 금물!! 일단 캐리어 문을 열어두고 가족분들의 흥분을 가라앉힌 후 스스로 나올 때 까지 기다려주세요.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기 때문에 캐리어에서 곧 나와 대담하게 새로운 장소를 탐험할 것입니다.

 

새 번째

 

환영하기


고양이가 처음 며칠 간 지내게 될 방에 데려옵니다. 그 후 적응하여 편안히 지내기 전까지는 1~2개의 방에만 두는 것이좋습니다. 집 밖과 연결되는 모든 문과 창문은 닫혀 있는지 확인하시고, 만약 다른 애완동물을 기른다면 눈에 띄지 않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적응을 할 때까지만) 그리고 위에서 말한 캐리어를 두고 나올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또한 고양이를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키려면 침대, 리터 박스, 식사 장소, 스크래칭 포스트 등 새로운 생활의 필수 요소에도 익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필수 요소들은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수선스럽지 않은 곳에 둡니다. 그리고 리터 박스부터 사용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운이 좋다면 곧바로 사용할 것입니다.

 

네 번째

 

일과의 확립


급식과 수면에 관해서는 처음부터 기본 원칙을 세우고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고양이에게 간식을 주면 항상 기대할 것이고 '이번 한번만' 주인의 침대에서 재우게 되면 또 그렇게 하는 것을 막기 힘들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는 습관의 동물이기 때문에 초기에 일과를 확립하면 고양이가 적응하고 안정을 취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것이고, 집사의 일과에 따라 자신의 행동 패턴을 형성할 것입니다.

규칙적인 활동을 하게 하는 이유는 계속되는 변화는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씹고 깨물거나 가구를 긁는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의 건강 및 전반적인 사항의 변화를 알아채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급식 시간 또한 일정하게 하고 먹이 그릇은 언제나 같은 장소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언제 음식을 원하는지와 그것을 이용하여 부를 때 오도록 훈련까지 시킬수 있습니다. 만약 털 손질이 매일 필요한 경우라면 정해진 시간에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고양이는 털 손질을 달가워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먹이를 주거나 놀아주기 직전에 해주신다면 유인책이 되어 도망가지 않고 가만히... 있어줄 것입니다.

 

 

다섯 번째

 

가족에게 소개하기


이 내용은 아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유익한 내용일 것입니다.

새 고양이에게서 어린아이를 떼어놓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큰소리를 내거나 주위를 빙빙 돌면 고양이가 겁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아이에게 인식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올바로 안는법을 보여주고 쓰다듬거나 껴안게 해주세요. 하지만 고양이가 불안해하면 바로 떼어주셔야 합니다. 할퀴기라도 하면 아이도 다치고 아마 아이가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않좋게 되겟죠? 그리고 만약 성묘가 있거나 다른 새끼고양이가 있다면 고양이들이 리터 박스나 먹이 그릇을 나란히 두고 알아서 친해질 것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처음에는 떼어놓고 먹이 그릇이나 생활공간을 변화시켜주면서 서로의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면 고양이들끼리 하악질은 안할 것입니다.

 

 

자 이렇게 5가지의 할 일로 나누어 봤습니다. 모든 반려동물을 처음 기르기 시작할 때는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하고 생각해 두시면 당연히 수월하게 스타트는 할 수 있겠죠? ㅎ

변수는 많지만 최대한으로 변수를 줄이고 고양이도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잘 조화롭게 살아간다면 그 행복은 무엇보다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기르시다보면 시크한 고양이가 아니라 개냥이가 될 수도 있겟죠?? ㅎㅎ

 

그럼 다들 반려동물들과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나는 이만 안녕~~~

 

 

 

참고서적 : 고양이 백과사전

코로나 때문에 나가는 것도 자제하게 되는 이 상황에서 바깥에 나가 풍경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도 드네요 ㅎㅎ

저는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해서 좋은 풍경이나 야경을 좋은 명소에서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알아보는 제가!! 느끼는 해외 명소 야경 BEST 5입니다!!

알아보러 고고씽~

 

 

BEST 5

 

체코 프라하의 까를교


체코 프라하 까를교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며,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고 칭해지고 있습니다. 까를교는 프라하에서 연인들이 가장 많이 걸어다니면서 그들의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는 곳입니다.
저도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연인이랑 ㅠㅠ) 그리고 한국인 밀집도가 가장 많은 관광지라고도 하네요? 그만큼 매력이 좋은 명소라는거겠죠?  프라하의 블타바강변에서 바라보는 프라하성과 까를교 다리는 유럽의 야경이 낭만적이고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줍니다. 일몰 시간 때와 조명이 켜진 밤, 그리고 눈이 올 때 정말정말 이쁘다고 하네요.(겨울에 가보는 것도 좋을듯 ㅎ)
프라하 여행 중 하루 전체 정도 이 명소에서 지내면서 낭만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프라하의 야경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일것같아요.

까를교는 낮에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역시 야경이 이쁘니 밤에 찍는게 더 좋겟죠? 프라하 성 조명이 꺼지는 12시 55분 이후 연인과 함께 천천히 걸으며 까를교에 매력에 푹 빠지는 것도 좋을거같네요.

 

 

BEST 4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


세체니 다리

제가 BEST 4로 지정한 세체니 다리는 밤이 되면 켜지는 수천개의 전등이 사슬처럼 보인다고 하여 '체인 브릿지'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밤의 명소로 적합하겠죠? ㅎㅎ 다리에서 보이는 강 배경의 낮 풍경도 아름답지만, 역시 일몰 후 조명이 밝힌 다리 위에서 보는 강이 아름다워 
야경 명소로 손꼽힙니다.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하는 세체니 다리, 많은 분들이 세체니 다리를 보면서 마포대교를 연상시킨다고 하죠(마포와 여의도를 연결시킨 다리)

 

 

BEST 3

 

방콕 파타야


방콕 파타야

전 세계인이 모여드는 태국 최고의 휴양지!
관광과 휴양, 두 마리의 토끼를 자랑하는 파타야!! 라고 불리울 정도로 좋은 휴양지 이자 엄청난 야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아침과 밤이 180도 다른 파타야는 낮에는 조용조용 하다가 밤이 되면 환락의 거리라고 불리울 정도로 활기차집니다. 하지만 그 명성에 가려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해가 지기전 절벽 위에 위치한 스카이 갤러리(카페 & 레스토랑)에서 꼬란섬이 정면으로 보이는 곳인데, 그곳에서 해 질 녘이면 붉은 노을이 하늘 가득 번집니다. 노을 만큼
좋은 야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타야는 호텔 비용 뿐만 아니라 음식 가격도 싸니 일석이조?!

 

 

BEST 2

 

프랑스 파리 에펠탑


에펠탑

야경 명소에는 빠질 수 없는 식상하지만 야경은 너무나도 이쁜 에펠탑!!
에펠탑은 조명이 켜지는 순간부터 아주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시간을 몰라서 못 본 분들도 계시니 시간은 꼭 맞추서 가서 못 보는일 없길 바래요!


에펠탑 조명이 켜지는(light turn on) 시간은 일몰 기준입니다.

매일 해가 질때부터!

여름철엔 대략 해가 지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겨울철엔 대략 해가 지는 저녁 5시부터 새벽 1시까지입니다.

참고로 에펠탑의 라이트쇼(light sparkling) 시간은 매시 정각부터 5분간이에요.

 

명화 그리기 내 작품 ㅎㅎ

크흠.. 본연의 에펠탑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제가 명화그리기( 그려져있는 도면에 색칠)를 에펠탑으로 한 작품입니다.

낮 풍경인데 나쁘지만은 않죠??

 

BEST 1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제가 생각하는 가장 예쁜 야경 명소는 바로바로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니다!!!

 저는 사진찍는 걸 좋아합니다. 멀리있는 야경도 당연히 예쁘지만 저는 가까이에서 찍을 수 있는 야경이 더 좋다고 생각하여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BEST 1으로 뽑게 되었습니다.
이 명소는 싱가포르의 대표 명소이며 도심 한 가운데 차지한 거대 식물원입니다. 식물원은 대부분 낮에 가야 예쁘게 볼 수 있지만 이곳만큼은
슈퍼트리가 멋진 야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름다운 식물과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명소라고 생각합니다!!

 101헥타르 면적(헉!!)에 세계 최대 규모의  32,000 여개가 넘는 식물(헉!!!)을 보유한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돔이 있고, 9-16층 높이의 수직 정원 슈퍼트리에서는 멋진 슈퍼트리 쇼인 가든 랩소디가 매일 저녁 공연됩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울 수준이네요 ㅎ

마리나 베이를 따라 총 101 헥타르의 면적을 지닌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곳곳에는 대리석 건축물을 포함한 다양한 구조물과 40여 개의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낮에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산책하며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조각품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쏠쏠하게 느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인것 같네요 ㅎ 

 

 

BEST 0

 

우리집 야경 ㅎㅎ


우리집 아파트 배란다 
아파트 옥상

 

저희 집 옥상과 배란다에서 노을이 너무 예쁘게 지고 있기에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예쁘게 잘 찍힌거 같죠?? ㅎㅎ 

(옥상은 화질이 안좋네;;;)

 

이렇게 총 5가지의 야경 명소를 알아 보았습니다. 이것 외에도 이쁜 야경 명소들이 많으니 다음번엔 다른 장소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집에서 버티고 버텨 이 상황이 끝나는 날 여행을 바로 가보고 싶네요 ㅠ 

다들 힘내시길 바래요!!

그럼 다들 안녕~~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들 중 하나인 사료!! 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돈이 들어가는 만큼 좋은 사료,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맞는 사료를 줘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반려견을 위한 

개 사료에 대해 총 5가지 사료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 젠

이 브랜드는 개가 의도 한대로 개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애완 동물 사료를 생산하며, 강아지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애 단계에서 개에게 제공되는 여러 가지 공식으로 현지에서 공급되는 신선육과 생고기 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Reviews.com 에 의해 개밥을 위한 최고의 선택 중 하나 인 Orijen은 애완 동물 영양에 대한 "생물학적으로 적절한"접근법을 따릅니다. 각각의 개 사료는 개가 야생 조상에 따라 따라야하는 자연 식단의 유형을 반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오리 젠 개 사료는 고기와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각 제품에는 최대 90 %의 육류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기존의 개 사료에 사용 된 양의 3 배 이상입니다. 또한, 각 레시피에는 부피 기준으로 최소 38 %의 조단백질이 보장됩니다

 

장점 :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물학적으로 적합한식이 요법, 고 단백질 공식, 탄수화물 제한 및 저혈당, 다양한 수명 단계, 최소 38 % 조단백질, 전통 키블 및 동결 건조 옵션, 모든 곡물- 무료 요리법

 

단점 : 현재 이용 가능한 습식 식품이없고, 일부 레시피에는 완두콩 및 말린 알팔파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되어있을 수 있으며, 많은 레시피에는 일반적인 단백질과 일부 개 (닭, 쇠고기, 생선 등)에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있는 기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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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idae는 모든 생식 단계의 개와 독특한 식이 요법이 필요한 개에게 적합도록 각 수식에 프리미엄 단백질과 소화 가능한 탄수화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Canidae dog food 브랜드는 Top Dog Tips 와 Petsho 로부터 미국에 기반을 둔 회사로서 영양 요구가 다른 개를위한 다양한 공식을 제공하는 훌륭한 리뷰를받습니다 . Life Stages 제품군에는 프리미엄 단백질과 소화 가능한 탄수화물로 만든 7 가지 고유 한 레시피가 있습니다. 세 가지 "모든 생명 단계"공식 외에도, 수석 개, 강아지 및 큰 품종의 개를위한 레시피가 있습니다.

 

장점 : 신선한 지역 재료, 다양한 고품질 레시피, 시니어 개를 통한 강아지의 생활 단계 공식, 음식 알레르기, 예산에 개 소유자를위한 별도 브랜드, 작은 품종 개를위한 요리법

 

단점 : 회사는 4 가지 제품에 영향을 미치는 한 번의 회상을 받았으며 많은 조리법에는 일반적인 개와 일부 개 (닭, 쌀 및 생선과 같은)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있는 다른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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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젖은 개밥을 찾고 있다면 Blue Buffalo dog food brand을 적극 권장합니다 . Blue Buffalo는 일반적으로 최고의 자연 개밥 제조업체 중 하나 일뿐만 아니라 4 가지 제품 라인을 제공하므로 개 요구와 선호에 가장 적합한 습식 식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Whole Dog Journal 에 따르면 젖은 개밥은 건조한 음식보다 비싸지 만 고기를 더 많이 함유하고 수분이 많으며 일부 개에게는 맛이 좋습니다. 그들은 또한 홍콩 과 같은 개 장난감을 채우는 데 훌륭한 옵션이라고 지적합니다 .

 

장점 : 미국에 본사를 둔 회사, 다양한 제품 선택, 모든 레시피는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 인공 첨가물이없는 모든 천연 성분, 영양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 방식으로 설계된 레시피, 모든 포뮬러에는 LifeSource Bits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양과 맛

 

단점 : 브랜드 역사에서 수많은 리콜, 많은 요리법에는 일반적인 단백질 및 일부 개 (닭, 쌀 및 생선 등)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있는 다른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요리법 변경으로 일부 개에서 소화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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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맛 (Taste of the Wild)  은 개가 자연의 맛을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것이 각 레시피가 사슴 고기, 들소, 양고기와 같은 실제 구운 고기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이유입니다. 실제 고기는 모든 레시피에서 첫 번째 성분이지만 대부분의 레시피에는 여러 가지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브랜드의 모든 제품에는 에너지 및 섬유를위한 고도로 소화 가능한 탄수화물, 생균제 지원을위한 건조 발효 제품 및 최대 영양소 흡수를위한 킬레이트 화 된 미네랄이 보충되어 있습니다

 

장점 : 각 레시피에는 실제 구운 고기, 소화가 잘되지 않는 곡물이없는 탄수화물, 모든 식의 여러 단백질, 강력한 면역력을위한 산화 방지제, 건강한 소화를위한 프로 바이오 틱 보충제, 최대 흡수를위한 킬레이트 화 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점 : 일부 브랜드보다 더 제한된 제품 선택, 큰 품종의 개를위한 공식 없음, 레시피는 일반적인 개밥보다 칼로리가 높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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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을 쇼핑 할 때 저렴한 개밥은 일반적으로 품질이 낮기 때문에 가격만으로 쇼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고품질의 개밥 브랜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Whole Earth Farms 는 다른 애완 동물 사료 브랜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영양을 제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이 브랜드는 Dog Food Advisor의 4 성급 개 식품 목록에 표시되므로 맛이 좋을 것입니다.

Whole Earth Farms 애완 동물 사료는 미국에서 신선하고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강아지의 소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피부와 코트의 건강을 향상시킵니다. 각 레시피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로 시작하며 최대 영양소 흡수를 위해 소화 가능한 탄수화물, 생균제 및 킬레이트 화 된 미네랄이 보충됩니다.

이 브랜드는 저렴할뿐만 아니라 제품에 옥수수, 밀 또는 콩을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레시피에는 부산물과 인공 첨가물이 없습니다. 

 

장점 : 고품질의 동물성 단백질로 만든 건강한 소화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미국에서 제조 된 고품질 필러 또는 부산물, 인공 첨가물, 고품질의 동물성 단백질, 다양한 수명 단계 및 품종 크기의 이상적인 조합 , 다양한 건조 식품 및 습식

 

단점 : 일부 레시피는 동물성 단백질이 높을 수 있고, 많은 레시피에는 일반적인 단백질과 일부 개 (닭, 쌀, 생선 등)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있는 기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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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가지의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자신의 반려견의 식성을 잘 파악하셔서 장점과 단점을 보신 후 신중히 결정하여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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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고 특이한 반려동물 리뷰  (0) 2020.03.10

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지킴이 입니당~~~~~

 

 

 

이번엔 고양이 종류를 알아볼건데요.

종류를 나누는 기준은 바로바로 (두구두구두구)

피부와 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색으로 구별지어 봤습니다!!

 

알아보러 고고씽~~~

 

그전에 털 색상의 이해부터 

 

털 색상의 이해


고양이 털의 색상은 모근에 따라 색소가 균등히 분배된 단색(솔리드)에서 색소가 없는 흰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단색은 색소의 밀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집니다. 예컨대 검은색이 희석되면 블루가 됩니다. 각 털의 끝부분에만 색깔이 있다면 팁트(tipped), 셰이디드(shaded), 또는 스모크(smoke)가 됩니다. 틱트(ticked, 얼룩) 모간에는 어두운 띠와 밝은 띠가 교차로 나타나 '아구티'라 불리는 색상이 만들어집니다.

 

 

털의 유형


 고양이의 털에는 솜털, 까끄라기털, 보호털, 감각모 등 네 종류가 있습니다. 솜털은 푹신하고 짧고 가늘며 단열 효과가 있습니다. 까끄라기털은 길이가 중간정도 하고 끝이 굵으며 온기를 제공하고 보호 역할을 합니다. 보호털은 바깥쪽 털을 형성하고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또한 곧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며 이 세 유형 중 가장 굵고 깁니다. 수염은 머리, 목, 앞다리에 난 굵고 긴 감각모로, 어두운 곳에서 탐색하거나 가까운 물체를 감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다른 감각모인 촉각털은 털 전체에 산재 되어 있으며 수염과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고양이는 대부분 단모지만 다른 유형의 털을 가진 고양이도 있습니다. 스핑크스와 같은 헤어리스 품종은 털이 거의 없고, 단상모변이종(렉스)은 말려 있으며, 장모 품종은 길이가 12cm에 이르는 것도 있습니다.

코니시 렉스는 보호털이 없고 말려 있는 솔털 및 까끄라기털만 있으며, 털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스핑크스는 솔털로 얇게 덮여있지만 수염은 없습니다.

 

 

솔리드(solid, 단색)

 


검은색과 빨간색, 그리고 이들이 희석되어 만들어진 블루와 크림색은 전통적으로 브리티시 쇼트헤어나 메인 쿤과 같은 유럽 및 미국 품종에서 나타났기 때문에 서양의 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샴이나 페르시안 처럼 유럽보다는 동쪽 지역의 품종에서 나타나는 색깔은 동양의 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콜릿(흑갈색), 시나몬(황갈색), 그리고 이들이 희석되어 만들어진 라일락(연보라, 엷은 브라운)과 폰(엷은 황갈색)이 해당됩니다. 지금은 모든 색깔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납니다.

 

 

팁트(tipped)

 

친질라


각 털의 끝부분이 진한 색깔을 띠는 것을 티핑, 친질라, 또는 셸이라고 합니다. 색소가 없는 부분은 보통 흰색이거나 은색이지만 노랗거나 불그스름한 속털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셰이디드(shaded)

 

실버 셰이디드


각 털의 위쪽 1/4 부분이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털이 가지런히 누워 있는 등 쪽이 더 진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양이가 움직일 때 잔물결이 이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셰이디드 부분이 빨간색이거나 크림색인 것을 '카메오' 라고 합니다.

 

 

스모크(smoked)

 

블루 스모크


모간의 위쪽 절반이 색깔을 띠는 것을 스모크 라고 합니다. 흔히 솔리드로 보일 수 있지만(엄연히 다르다!!)고양이가 움직이면 색이 엷은 뿌리가 드러나면서 '반짝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틱트(ticked)

 

아비시니안


틱트는 모간에 색깔을 띠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교차로 나타납니다. 털끝은 항상 색깔을 띱니다. 아구티로도 알려져 있으며 위장하는데 적합하기 때문에 많은 들고양이와 다른 포유류에게서도 나타납니다.

 

 

파티컬러(particolours)

 

랙돌


파티컬러 고양이는 털에 두 가지 이상의 색깔이 나타납니다. 2색 및 3색 고양이가 포함되며 단 모든 장모든 많은 품종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흰색얼룩이 있는 토티와 태비도 포함됩니다. 흰색 비율이 높은 토티의 문늬는 '토티 앤드 화이트' 또는 '캘리코' 라고 합니다.

 

 

토티컬러(tortie colours)

 

아시안 토티

 


토터셸 혹은 토티 털은 검은색(또는 초콜릿이나 시나몬)과 빨간색의 얼룩이 섞여 있거나 따로 나타납니다. 블루, 라일락, 크림색 섞인 폰 등 엷은 색도 나타납니다. 빨간색이나 크림색 얼룩이 있는 경우에는 항상 어느 정도 태비 무늬가 보이며, 다른 색의 얼룩도 태비인 것은 토티 태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티 고양이는 거의 대부분 암컷입니다.

 

 

태비(tabby)

 

매커럴, 클래식


소용돌이, 줄무늬, 혹은 검은색, 갈색, 은색, 또는 빨간색 단색의 반점이 엷은 틱트 영역과 섞이면 태비가 됩니다. 스포티드, 클래식(얼룩이나 소용돌이), 매커럴(고등어 줄무늬), 틱트 등 네 가지의 주요 무늬가 있습니다.

 

 

솔리드 포인티드 샴

 

포인티드(pointed)


 사지를 비롯한 몸의 말단 부분의 색이 짙고 몸통의 색이 엷은 것은 포인티드라 불립니다. 샴과 페르시안 컬러포인트의 무늬는 색소 생성에 관여하는 열에 민감한 효소에 의해 조절됩니다. 이 효소는 온도가 낮은 말단 부분에서만 작용하기 때문에 그 부분의 색이 짙어집니다. 터키시 반의 포인티드 털은 머리와 꼬리 부분만 색이 짙은데, 이는 화이트 스포팅의 한 형태입니다.

 

화이트 스포팅(white spotting)

 

메인 쿤


고양이 털의 흰 반점은 유색 털의 생산을 억제하는 우성 유전자에 의해 생깁니다. 그 결과 파티컬러가 탄생한 것입니다. 반점은 하나의 작은 영역까지만 있는 것부터 거의 전체가 흰색까지 다양합니다.

 

 

 

 

제가 정리한(피부와 털로) 고양이 종류는 이렇게 됩니다 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아지 종류보다 고양이 종류를 외우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ㅎㅎ 제가 정리 한 것 외 또다른 종류로 나눈 묘종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용~~

안녕~~

 

 

참고서적 : 고양이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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