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지킴이 입니당~~~~~

 

 

 

이번엔 고양이 종류를 알아볼건데요.

종류를 나누는 기준은 바로바로 (두구두구두구)

피부와 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색으로 구별지어 봤습니다!!

 

알아보러 고고씽~~~

 

그전에 털 색상의 이해부터 

 

털 색상의 이해


고양이 털의 색상은 모근에 따라 색소가 균등히 분배된 단색(솔리드)에서 색소가 없는 흰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단색은 색소의 밀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집니다. 예컨대 검은색이 희석되면 블루가 됩니다. 각 털의 끝부분에만 색깔이 있다면 팁트(tipped), 셰이디드(shaded), 또는 스모크(smoke)가 됩니다. 틱트(ticked, 얼룩) 모간에는 어두운 띠와 밝은 띠가 교차로 나타나 '아구티'라 불리는 색상이 만들어집니다.

 

 

털의 유형


 고양이의 털에는 솜털, 까끄라기털, 보호털, 감각모 등 네 종류가 있습니다. 솜털은 푹신하고 짧고 가늘며 단열 효과가 있습니다. 까끄라기털은 길이가 중간정도 하고 끝이 굵으며 온기를 제공하고 보호 역할을 합니다. 보호털은 바깥쪽 털을 형성하고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또한 곧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며 이 세 유형 중 가장 굵고 깁니다. 수염은 머리, 목, 앞다리에 난 굵고 긴 감각모로, 어두운 곳에서 탐색하거나 가까운 물체를 감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다른 감각모인 촉각털은 털 전체에 산재 되어 있으며 수염과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고양이는 대부분 단모지만 다른 유형의 털을 가진 고양이도 있습니다. 스핑크스와 같은 헤어리스 품종은 털이 거의 없고, 단상모변이종(렉스)은 말려 있으며, 장모 품종은 길이가 12cm에 이르는 것도 있습니다.

코니시 렉스는 보호털이 없고 말려 있는 솔털 및 까끄라기털만 있으며, 털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스핑크스는 솔털로 얇게 덮여있지만 수염은 없습니다.

 

 

솔리드(solid, 단색)

 


검은색과 빨간색, 그리고 이들이 희석되어 만들어진 블루와 크림색은 전통적으로 브리티시 쇼트헤어나 메인 쿤과 같은 유럽 및 미국 품종에서 나타났기 때문에 서양의 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샴이나 페르시안 처럼 유럽보다는 동쪽 지역의 품종에서 나타나는 색깔은 동양의 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콜릿(흑갈색), 시나몬(황갈색), 그리고 이들이 희석되어 만들어진 라일락(연보라, 엷은 브라운)과 폰(엷은 황갈색)이 해당됩니다. 지금은 모든 색깔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납니다.

 

 

팁트(tipped)

 

친질라


각 털의 끝부분이 진한 색깔을 띠는 것을 티핑, 친질라, 또는 셸이라고 합니다. 색소가 없는 부분은 보통 흰색이거나 은색이지만 노랗거나 불그스름한 속털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셰이디드(shaded)

 

실버 셰이디드


각 털의 위쪽 1/4 부분이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털이 가지런히 누워 있는 등 쪽이 더 진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양이가 움직일 때 잔물결이 이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셰이디드 부분이 빨간색이거나 크림색인 것을 '카메오' 라고 합니다.

 

 

스모크(smoked)

 

블루 스모크


모간의 위쪽 절반이 색깔을 띠는 것을 스모크 라고 합니다. 흔히 솔리드로 보일 수 있지만(엄연히 다르다!!)고양이가 움직이면 색이 엷은 뿌리가 드러나면서 '반짝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틱트(ticked)

 

아비시니안


틱트는 모간에 색깔을 띠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교차로 나타납니다. 털끝은 항상 색깔을 띱니다. 아구티로도 알려져 있으며 위장하는데 적합하기 때문에 많은 들고양이와 다른 포유류에게서도 나타납니다.

 

 

파티컬러(particolours)

 

랙돌


파티컬러 고양이는 털에 두 가지 이상의 색깔이 나타납니다. 2색 및 3색 고양이가 포함되며 단 모든 장모든 많은 품종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흰색얼룩이 있는 토티와 태비도 포함됩니다. 흰색 비율이 높은 토티의 문늬는 '토티 앤드 화이트' 또는 '캘리코' 라고 합니다.

 

 

토티컬러(tortie colours)

 

아시안 토티

 


토터셸 혹은 토티 털은 검은색(또는 초콜릿이나 시나몬)과 빨간색의 얼룩이 섞여 있거나 따로 나타납니다. 블루, 라일락, 크림색 섞인 폰 등 엷은 색도 나타납니다. 빨간색이나 크림색 얼룩이 있는 경우에는 항상 어느 정도 태비 무늬가 보이며, 다른 색의 얼룩도 태비인 것은 토티 태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티 고양이는 거의 대부분 암컷입니다.

 

 

태비(tabby)

 

매커럴, 클래식


소용돌이, 줄무늬, 혹은 검은색, 갈색, 은색, 또는 빨간색 단색의 반점이 엷은 틱트 영역과 섞이면 태비가 됩니다. 스포티드, 클래식(얼룩이나 소용돌이), 매커럴(고등어 줄무늬), 틱트 등 네 가지의 주요 무늬가 있습니다.

 

 

솔리드 포인티드 샴

 

포인티드(pointed)


 사지를 비롯한 몸의 말단 부분의 색이 짙고 몸통의 색이 엷은 것은 포인티드라 불립니다. 샴과 페르시안 컬러포인트의 무늬는 색소 생성에 관여하는 열에 민감한 효소에 의해 조절됩니다. 이 효소는 온도가 낮은 말단 부분에서만 작용하기 때문에 그 부분의 색이 짙어집니다. 터키시 반의 포인티드 털은 머리와 꼬리 부분만 색이 짙은데, 이는 화이트 스포팅의 한 형태입니다.

 

화이트 스포팅(white spotting)

 

메인 쿤


고양이 털의 흰 반점은 유색 털의 생산을 억제하는 우성 유전자에 의해 생깁니다. 그 결과 파티컬러가 탄생한 것입니다. 반점은 하나의 작은 영역까지만 있는 것부터 거의 전체가 흰색까지 다양합니다.

 

 

 

 

제가 정리한(피부와 털로) 고양이 종류는 이렇게 됩니다 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아지 종류보다 고양이 종류를 외우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ㅎㅎ 제가 정리 한 것 외 또다른 종류로 나눈 묘종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용~~

안녕~~

 

 

참고서적 : 고양이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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